[Q&A]
목 뒤가 뻣뻣하고 손끝이 저릿하신가요? 뼈처럼 굳어가는 인대를 주의하세요
작성일 : 2026.05.11
부평그린마취통증의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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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목의 뻐근함이 단순한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넘기기에는 증상이 심상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.
만약 손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젓가락질조차 서툴러진다면, 목뼈 내부의 변화를 살펴봐야 합니다.

Q. 목뼈 뒤쪽의 인대가 왜 딱딱하게 변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건가요?
- 우리 몸의 척추관 뒤쪽에는 후종인대라는 조직이 있습니다. 이 인대가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뼈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을 후종인대골화증이라고 부릅니다.
- 인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면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게 되는데, 이는 동양인에게서 비교적 자주 나타나며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되어 점차 신경 증상으로 번지게 됩니다.

Q. 목 디스크와 비슷해 보이는데, 후종인대골화증만의 특징적인 증상이 있나요?
- 초기에는 뒷목의 이물감이나 뻣뻣함이 주를 이루지만, 골화가 진행될수록 신경 압박이 심해져 손 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납니다.
- 특히 젓가락질이나 단추 채우기 같은 정밀한 손동작이 어려워지거나, 보행 시 다리가 휘청거리는 듯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는 점이 일반적인 염좌나 디스크와 차별화되는 지점입니다.

Q. 신경 압박을 다스리기 위해 어떤 보존적 방법을 사용하나요?
- 증상이 진행되는 단계에 따라 주사치료, 물리치료, 신경차단술 등을 병행하여 신경의 예민도를 낮추는 보존적 관리를 시행합니다.
- 물리치료는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 혈액 순환을 돕고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.
- 통증이나 저림이 심할 경우 신경차단술이나 주사치료를 통해 신경 주변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압박으로 인한 통증 신호를 조절하는 보존적 처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
후종인대골화증은 진행성 질환인 만큼,
초기에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보존적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신체 기능을 보존하는 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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